박스를 열어보고선 "정말 꼼꼼하게 잘 넣으셨다" 싶었어요. ^^
물건 보내본 사람은 알지만 참 번거로운 일이거든요.
일본 생활 7년 하면서 배송대행은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편리할 줄 알았으면 진작 해 볼 걸 그랬어요.
배송료 할인도 되구요.
(한국에서 한 번 보내봤더니 동네 우체국은 절대 안깎아 주시던걸요? ^^;)
감사합니다.
덕분에 물건도 잘 받았고, 박스도 깨끗해서 아이들이 버스 만들어 놀고 있어요.
(참, 박스 값도 안 받으시는 건가요?)
이런 작은(제게는 큰) 서비스가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어가는 거름이 아닐까해요.